연꽃이 가득 핀 숲 속의 연못에 숨어 살아가는 수줍음 많은 크렌젤입니다. 이 크렌젤의 연못은 수많은 요정들이 살아가는 신비로운 연못으로 유명합니다.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연못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, 크렌젤이 만들어낸 초록빛 영기의 안개 속에서 번번이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. 가까워질 수만 있다면 크렌젤과 요정들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노닐 수 있을 것입니다.
'말랑한 이야기 덩어리들 > 크렌젤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. 사라진 골동품의 도깨비 (0) | 2021.06.11 |
---|---|
4. 별바다 너머의 아스트라이아 (0) | 2021.06.11 |
3. 오색거품에 뒤덮인 반니크 (0) | 2021.06.11 |
1. 봄철 화원의 페르세포네 (0) | 2021.06.08 |
Creangel 종족설정 (0) | 2021.06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