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욕탕, 온천, 심지어는 집안의 작은 욕조까지도 가리지 않고 어디든 목욕할 수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는 크렌젤입니다.
이명의 기원이 된 전설과는 달리 이 크렌젤은 다른 이들과 함께 목욕을 즐기길 좋아합니다.
크렌젤이 만들어내는 거품질의 프시크림에 폭 파묻혀 목욕을 즐기다 보면 걱정도 우울도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.
너무 오래 물 속에 있다가 피부가 통통 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.
'말랑한 이야기 덩어리들 > 크렌젤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. 사라진 골동품의 도깨비 (0) | 2021.06.11 |
---|---|
4. 별바다 너머의 아스트라이아 (0) | 2021.06.11 |
2. 연꽃에 숨은 나이아스 (0) | 2021.06.11 |
1. 봄철 화원의 페르세포네 (0) | 2021.06.08 |
Creangel 종족설정 (0) | 2021.06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