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욕탕, 온천, 심지어는 집안의 작은 욕조까지도 가리지 않고 어디든 목욕할 수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는 크렌젤입니다.

이명의 기원이 된 전설과는 달리 이 크렌젤은 다른 이들과 함께 목욕을 즐기길 좋아합니다.

크렌젤이 만들어내는 거품질의 프시크림에 폭 파묻혀 목욕을 즐기다 보면 걱정도 우울도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.

너무 오래 물 속에 있다가 피부가 통통 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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