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게 치장한 크렌젤입니다.
헤일로가 깃장식의 형태로 변형되어 붙어 있는 특수개체입니다.
축제의 달이 뜨는 밤이면 나타나 정열적인 춤과 노래로 사람들을 이끌며 퍼레이드를 합니다.
그 행렬에 발을 들인 사람은 동이 틀 때까지 춤을 멈출 수 없습니다.
자, 축제를 시작합시다!
'말랑한 이야기 덩어리들 > 크렌젤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. 사라진 골동품의 도깨비 (0) | 2021.06.11 |
---|---|
4. 별바다 너머의 아스트라이아 (0) | 2021.06.11 |
3. 오색거품에 뒤덮인 반니크 (0) | 2021.06.11 |
2. 연꽃에 숨은 나이아스 (0) | 2021.06.11 |
1. 봄철 화원의 페르세포네 (0) | 2021.06.08 |